말씀과 함께
목회 칼럼

[2015.03.15] More about EM 청소년부 – Sam Suh 전도사 (EM 청소년부)

관리자 조회877 Mar 13, 2015

안녕하세요. 저는 EM 청소년부를 담당하는 서정민(Sam) 전도사입니다. 현재 Tyndale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과정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 3년 동안 동남아시아 선교지에서 사역을 했고, 지금도 그 지역과 민족을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담당하는 EM 청소년부는 G7부터 G12까지이며, 예배시간은 12시30분부터 1시 30분입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 학년별로 성경공부를 2시까지 진행합니다.

EM 청소년부의 vision은 청소년부 학생들이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학생들이 믿음을 갖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들에게 무슨 의미인지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EM청소년부 학생들은 이래야 하고, 저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쉽게 말씀들을 하지만, EM청소년부는 단순히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아이들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고 실천하며 살면서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간혹 어떤 부모님들은 본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동안 EM청소년부가 자신들의 아이들을 맡아보는 곳이라고 생각하시지만, EM 청소년부는 한 명 한 명의 학생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할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훈련하고 돕는 곳입니다.

사실 사역하고 있는 지금 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놀랍니다. 어렸을 때와는 전혀 다른 길로 하나님이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저는 부모님이 원하시는 자녀가 아니었습니다. 부모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들이 저의 교회생활을 힘들게 했고, 결국 교회 안에서와 교회 밖에서의 삶이 다른 사람으로 저를 만들어 갔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사역목표가 있다면, 젊은 청소년들이 포장되지 않은 그들 모습 그대로 교회에 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아픔이 있고 완전하지 못한 자들임을 깨닫고,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 EM 청소년부는 학생들이 편안하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가 있는 예배에 나오기를 바라면서, EM 청소년부를 “OHANA”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OHANA’가족이라는 의미의 하와이 사람들의 말입니다). 가족과 같이 편안한 EM 청소년부 “OHANA”에 성도님들의 자녀들을 초대하면서, 우리 자녀들의 신앙 여정에 부모님들과 EM 청소년부의 많은 협력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기도제목:
1. EM 청소년부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선생님들과 멘토들이 제자사역과 멘토링 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목록으로 가기
Top of Page